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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기자
요 몇 년 새 몸매미인이라는 말이 화두가 되고 있다. 예쁜 얼굴만큼이나 볼륨감 있고 균형 잡힌 몸매가 트렌드인 시대가 된 것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가슴성형에 관심을 가지는 여성들이 부쩍 늘었다.
가슴성형 중에서도 확대 수술은 다른 성형수술과 달리 실리콘 보형물을 삽입해 자리를 잡아야 하는 고난도 수술이기 때문에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다.
첫째, 가슴 확대술은 보형물 선택이 중요하다. 미국 FDA와 한국 식약처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은 정품 보형물을 사용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저렴한 가격으로 내구성이 떨어지는 카피 보형물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사전에 보증서를 요구하는 것이 좋다. 특히 보형물은 환자 본인의 체형과 가슴 모양, 흉곽의 크기, 유두 위치, 피부 탄력 등에 따라 수술 접근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담당 의료진의 수술 경험 및 실력이 매우 중요하다.
둘째, 수술실이 멸균 소독 시스템으로 관리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철저한 멸균소독 시설을 거쳐야만 알레르기 반응이나 염증, 감염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해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구형구측 등의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선 무균에어샤워 시스템과 공기정화 시스템이 구비된 전문화된 수술실이 필요하다. 고압 멸균소독기로 철저한 멸균 처리를 하고 수술기구 외의 소모품은 모두 재사용 없이 1회용품만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보형물을 넣는 과정에서 외부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켈러펀넬이라는 특수 용품을 사용하는 것이 구형구축을 최소화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셋째, 마취과 전문의의 원내 상주 여부 및 1:1 전담마취가 가능한 곳인지 꼭 따져보고 결정해야 한다. 전신마취가 필요한 가슴성형 특성상 마취과 전문의의 상근 여부는 안전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이 부분도 잘 확인하는 것이 좋다.
넷째, 수술을 한 병원에서 사후관리가 충분하게 이뤄지고 있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수술이 잘 끝났다고 하더라도 사후관리가 미흡하게 진행될 경우 보기 흉한 흉터가 남거나 가슴 모양에 변형이 생기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수술 전 뿐만 아니라 수술 후에도 주기적인 유방검진이 필요하다. 수술 전과 후의 유방검진은 오히려 가슴성형 환자들의 조기 검진을 촉진해 유방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만일 수술하려는 병원에 유방진료 일반외과,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있다면 유방의 상태, 초음파, 맘모그라피, 맘모톰, 유방조직 검사 등을 더 세밀하게 진행할 수 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조정목 원장
바노바기 성형외과 조정목 원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가슴 성형을 결심한 사람들 중 정작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을 확인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보형물의 선택이나 수술 비용도 중요하지만 의료진의 실력 및 수술 시스템을 간과한다면 수술 후 낮은 만족도뿐만 아니라 후유증을 남길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