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 성형외과의 다양한 활동을 만나보세요

김소민 기자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주름은 피부 속 콜라겐이 줄어들면서 본격적으로 나타난다. 피부 속 콜라겐이 부족해지면 이마가 과거처럼 팽팽하지 않거나 볼이 패어 보이거나 유독 눈 밑이 꺼져 보이는 현상을 가져온다. 이외에도 전반적인 피부 탄력이 줄어들어 모공이 늘어나고 피부톤이 어두워지는 등 전반적으로 피부미용에 악영향을 가져온다. 이런 현상은 보통 20대 후반만 돼도 나타난다.
이 때문인지 요즘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가장 큰 피부 고민은 효과적인 안티에이징을 어떻게 할 것인가다. 피부 속 단백질인 콜라겐은 20대 중반부터 체내 합성 능력이 서서히 감소해 40대 이후부터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안티에이징 관리는 피부 노화가 본격화되는 중년이 아닌 20대 중반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줄어든 피부 탄력을 살리는 대표적인 방법은 피부에 볼륨을 형성해 주름이나 윤곽을 교정하는 ‘필러’ 시술이다. 히알루론산필러 외에도 콜라겐 계열의 다양한 필러가 있다. 미세한 잔주름과 흉터, 꺼진 볼륨을 채우는 데 활용되고 있다.
콜라겐필러는 몸 안에서 스스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원리로, 히알루론산필러가 나오기 전부터 사용됐다. 그러나 당시 콜라겐필러는 돼지 피부에서 추출한 콜라겐을 주로 사용, 6개월이면 효과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후 활발한 연구로 10년 이상 효과를 유지하는 반영구적 콜라겐필러(아테콜)가 개발됐다. 아테콜은 인조뼈 성분(pmma)의 구조물을 이루고 주위로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는 원리다. 시술 직후 콧대나 이마에 즉각적인 볼륨 효과가 있고, 효과가 오래 유지된다는 것이 큰 강점이다.
피부 바깥쪽인 표피에 적용하는 대표적인 콜라겐필러로는 매우 미세한 입자를 가진 쥬베룩이 있다. 미세한 잔주름, 모공, 흉터를 채워주는 데 효과적이다. 쥬베룩은 푹신푹신한 구조의 미세 입자라 피부 가까이 주입해도 비쳐 보이거나 덩어리가 만져지는 게 없다.
갑자기 살이 빠지는 등의 이유로 뺨 부위가 꺼져 있을 때 자연스럽게 차오르는 효과를 보려면 레니스나도 괜찮다. 레니스나는 즉각적인 효과 보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볼륨이 차오른다. 볼륨이 약간 부족한 부위나 여드름 자국처럼 푹 파인 흉터를 치료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은 “다양한 필러의 특징에 따라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재료가 다양하고 환자의 선택권이 넓으므로 다양한 시술할 수 있는 전문의를 찾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반 대표원장은 또 “개선을 원하는 부분의 해부학적 특징과 시술 이후 회복 과정까지 고려해 시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