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 성형외과의 다양한 활동을 만나보세요
바노바기 성형외과의원 박선재 원장
얼마 전 친구 사이인 40대 여성 두 명이 처진 눈을 해결하기 위해 ‘비절개 상안검 수술’을 받았다. 먼저 수술을 받기로 한 환자는 “수술을 앞두고 겁이 나서 사흘간 잠을 제대로 못 잤다”고 했다. 약 30분의 수술이 끝난 뒤 환자는 “괜히 지레 겁을 먹었다. 생각보다 아프지 않고 간단한 수술이더라”며 만족했다. 기다리던 친구에게도 “겁먹지 말고 수술을 잘 받으라”고 응원했다.
며칠 전에는 연세가 많은 여성 분이 수술한 지 3개월이 지나 경과를 확인하러 병원에 왔다. 수술 후 지인들로부터 “수술이 잘 된 것 같은데 어디에서 했냐”는 칭찬을 들어서 기분이 좋다고 했다. 그 분은 “용기가 없으면 수술 못한다. 그냥 의사 믿고 눈 딱 감고 해야 한다”고 했다. 정말 맞는 말이다.
바노바기 성형외과의원 박선재 원장. /바노바기 성형외과의원 제공
10여년 전부터 나이 든 환자에게 많이 시행하는 수술이 ‘비절개 상안검’이다. 이 수술은 이렇게 용기가 없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우선 절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다. 부자연스럽게 과한 쌍꺼풀을 만들지 않고, 처진 눈을 쉽고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칼을 사용하는 방법과 달리 수술 시간도 아주 짧아서 수술에 대한 두려움도 가볍게 넘길 수 있다. 한쪽 눈만 교정할 수도 있다. 간혹 눈이 풀어질까봐 걱정하는 분들이 있는데, 노화된 피부는 탄력이 떨어져 쉽게 풀리지 않는다.
물론 비절개 상안검 수술이 만능은 아니다. 지켜야 할 주의사항도 있고 체질에 맞지 않을 수도 있다. 취향에 따라 더 강한 쌍꺼풀을 원하는 분도 있고, 눈이 많이 노화되고 상태가 안 좋아서 절개가 꼭 필요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80~90% 이상의 환자들이 비절개 상안검 수술을 받고도 시술처럼 편안해하는 걸 보면 의사로서 보람을 느낀다. 훨씬 젊고 건강한 눈을 가지길 원한다면 예방주사 한 대 맞을 수 있는 용기, 딱 그만큼의 용기만 내보기를 권한다.
https://www.chosun.com/special/special_section/2022/09/26/X7DBSVBHM5GE3PDI36IOPPBPR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