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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헬스클리닉] ‘안면비대칭’ 야기하는 잘못된 자세는?




[직장인 헬스클리닉] ‘안면비대칭’ 야기하는 잘못된 자세는?



기사작성 : 2017-12-13







직장여성 강모 씨, “입을 벌리고 닫을 때 딱딱 소리나는 안면비대칭으로 고생”

바노바기 성형외과 오창현 원장, “잘못된 자세로 20~30대에도 안면비대칭 환자 늘어”

#직장생활 5년차 강모(34, 여)씨는 평소 오랜 시간 잘못된 자세로 업무를 보다 안면비대칭이 생겼다고 토로했다. 강씨는 “안면비대칭이 오고 턱관절에 이상이 생겼다”며 “지금도 입을 크게 벌리고 닫을 때 딱딱 소리가 난다”고 말했다.

최근 안면비대칭으로 고민을 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잘못된 자세부터 고쳐야 안면비대칭을 바로잡을 수 있다고 말한다. 즉, 평소 잘못된 사소한 습관이 안면비대칭을 야기한다는 것이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 오랜 시간 앉아서 생활하다 보면 허리를 구부린 채 앉거나 다리를 꼬고 턱을 괴는 등의 잘못된 습관이 생기기 쉽다. 이러한 습관들은 얼굴뼈와 근육에도 직·간접적인 자극을 주기 때문에 얼굴의 좌우 균형이 잘 맞지 않고 턱의 교합이 틀어지는 안면비대칭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입을 벌릴 때마다 턱에서 소리가 나고 통증이 느껴지는 턱관절 장애 환자가 최근 5년 동안 4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면비대칭이란 안면의 근육과 턱관절의 불균형으로 인해 얼굴의 좌우가 달라지는 현상을 말하며, 얼굴 중심선을 기준으로 좌우의 대칭이 맞지 않은 것을 뜻한다. 안면비대칭 증상은 전체적으로 얼굴 중심선이 틀어진 현상부터 비대칭으로 한쪽만 올라간 눈, 삐뚤어진 입모양까지 다양하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오창현 원장은 “안면비대칭은 하루아침에 생기기보다는 선천적으로 얼굴뼈의 비대칭적인 성장과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서 서서히 발생하는 질환으로서 평소에는 본인이 자각하지 못하여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오 원장은 “40~50대에 많이 발생하던 안면비대칭 증상이 최근에는 사회적 문제와 스트레스로 인해 20~30대로 점점 낮아지고 있다”며 “미용의 목적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도 있지만 입이 잘 벌어지지 않거나, 턱이 자주 빠지고 통증을 느끼는 경우 등 의료 목적도 상당히 많다”고 말했다.

그는 “비대칭의 본질적인 원인을 먼저 파악한 뒤 그에 따른 치료법 적용이 중요하다”며 “치료 후 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한다면 호전 상태를 유지하고 재발방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한 의학 기관이 안면비대칭 환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안면비대칭 환자의 80% 이상이 잘못된 자세로 인해 안면비대칭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잘못된 자세로 인해 신체의 균형이 무너지고, 이에 적응하기 위해 얼굴 역시 변위·변형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떠한 생활 습관이 안면비대칭을 불러올까?

① 턱을 괴는 습관

턱을 괴면 턱 근육에 압력이 가해지고, 이때 생기는 근육의 긴장은 머리, 목, 턱의 관절과 근육에 지속적인 부담을 줘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이는 갈수록 치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좌우 턱의 불균형은 더욱 심해진다.

② 한쪽으로 음식을 씹는 습관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은 한쪽 턱 근육만 발달 시켜 안면 비대칭의 주요 원인이 된다. 뿐만 아니라 어릴 때부터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이 성인이 될 때까지 이어지면 사각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③질긴 음식을 오래 씹는 습관

오징어나 껌 등 질긴 음식을 자주, 오래 씹는 것 역시 턱에 좋지 않은 습관이다. 질기고 단단한 음식을 습관처럼 즐기다 보면 안면근육이 턱의 모양을 변형시킬 수 있으며, 치아를 악물고 있는 상황이 오래 지속되면 안면근육에 피로가 오며 두통을 유발하기도 한다.

정소양 기자 jungsy@news2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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