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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이 얼굴 안면비대칭, 증상에 따른 치료법

짝짝이 얼굴 안면비대칭, 증상에 따른 치료법


전세훈 기자 | jaeboklove2@hemophilia.co.kr


큰 눈, 오똑한 코 등 뚜렷한 이목구비도 중요하지만 흔히 아름다움의 조건에서 빠지지 않는 게 균형잡힌 대칭이다. 얼굴이 좌우 양쪽 완벽하게 대칭되는 사람은 없지만, 비대칭 정도가 심하면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안면비대칭이란 말 그대로 얼굴뼈나 근육, 지방층의 좌우 균형이 맞지 않고 대칭이 되지 않는 것을 말한다. 보통 육안으로 보기에 정상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정밀하게 진단해보면 조금씩 비대칭 증상을 갖고 있다. 그러나 안면비대칭 증상이 심해 눈으로 보기에도 느껴질 정도라면 말하거나 씹는 등 일상적인 생활에도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안면비대칭 환자의 경우 본인이 기능적으로 불편을 느낄 만큼 안면비대칭 정도가 심해 고민 끝에 병원을 찾는 경우도 있지만 간혹 평소에 잘 모르고 있다가 사진을 찍었을 때 턱이 삐뚤어져 보이거나 주변에서 얼굴이 틀어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뒤늦게 병원을 찾는 경우도 있다.

안면비대칭이 심하면 미용적인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씹는데 불편을 느끼거나 치아의 편마모가 생기는 등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잘못된 습관은 고치고 자신의 얼굴 상태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안면비대칭은 선천적인 얼굴뼈의 비대칭적인 성장과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서서히 생기는 질환이므로 평소에는 본인이 자각하지 못해 증상을 키울 수 있다. 장시간 비스듬한 자세로 책상 앞에서 일하기, 턱을 괴고 책이나 TV 보기, 구부정한 자세로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기 등 아무렇지 않게 넘기는 습관들이 오래 지속되면 안면비대칭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한쪽으로 음식을 씹는 습관, 이를 꽉 깨무는 습관, 다리를 꼬거나 옆으로 눕는 습관 등 생활 속에서 아무렇지 않게 취하는 자세나 습관 등도 안면비대칭을 유발할 수 있다.

▲ 사진=바노바기 성형외과 오창현 대표원장


바노바기 성형외과 오창현 대표원장은 "한쪽으로 씹거나 이를 꽉 깨무는 습관,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즐겨 먹는 습관 등은 뼈와 근접하는 근육에 직접적이고 지속적인 자극을 줘 비대칭을 심화시키므로 이러한 습관은 꼭 개선해야 한다"면서 "만약 양쪽 입꼬리의 높이가 다르거나 양쪽 눈높이, 눈모양이 다르고 위 아래 앞니의 중심선이 맞지 않는다면 안면비대칭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단순히 근육이 비대칭으로 발달한 초기 안면비대칭이라면 근육을 풀어주고 습관을 고쳐 다소 개선할 수 있다. 그러나 얼굴뼈가 비대칭적으로 발달된 경우라면 양쪽 얼굴뼈의 크기를 맞추고 위치를 조절하는 수술이 필요한데, 대표적인 수술이 바로 양악수술이다. 단, 양악수술은 모든 비대칭에 필요한 것이 아니라, 얼굴 뼈의 변형으로 인해 비대칭 양상이 눈에 띌 정도로 두드러지고 부정교합까지 초래할 정도의 경우에 진행한다.

양악수술은 우선 좌, 우측의 비대칭 정도에 따라 상악골을 수평으로 절단해 정상 위치에 맞춰주고 이에 맞게 하악골을 맞춰주는 ‘양측성 시상 절단술’을 시행해 하악골을 정상위치로 조정하는 과정으로 이뤄진다. 또한 턱끝 성형술을 실시해 턱선의 좌, 우 대칭을 맞춰준다.

안면비대칭 치료는 비교적 가벼운 수술은 아니지만 본인이 불편을 느낀다면 더욱 심화되지 않도록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하지만 양악수술은 단순한 성형수술이 아니므로 턱뼈와 얼굴뼈, 치아 교합 등을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임상 경험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맡겨야 만족도와 수술 예후가 좋다.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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