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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 시 마취 부작용 대비하려면 이것 확인을

 

 

성형수술 시 마취 부작용 대비하려면 이것 확인을

 

 

박정렬 기자

 

 

 

마취에 대한 오해와 진실

 

 

마취는 일시적으로 감각을 억제해 수술 시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돕는다. 특히 성형외과 분야에서는 국소마취, 수면마취, 전신마취 등 수술마다 최적의 마취 조합이 따로 있다. 

 

국소마취는 신체의 특정 부위에 국소 마취제를 투여하는 방법으로, 해당 부위의 신경말단 신경전도를 화학적으로 차단해 통증을 느끼지 못하도록 하는 마취법이다. 환자의 의식이 깨어 있고 호흡에 변화가 없다. 운동신경이 차단되지 않아 움직일 수도 있다. 점 제거, 치아 치료 등에 활용되며 필러, 실리프팅 등에도 두루 적용된다.

 

수면마취는 정맥주사를 통해 화학적으로 환자를 수면 상태로 만드는 마취법이다. 환자가 스스로 호흡하는 자발 호흡 상태가 유지되며 전신마취에 비해 상대적으로 마취의 깊이가 얕다. 환자의 호흡 관리가 까다롭고 마취의 깊이가 일정하지 않아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의 수술실 입실이 필수다. 비교적 자극이 적은 수술 혹은 시술에 활용하는데 수면 내시경 시술로 잘 알려져 있다. 성형외과에서는 쌍꺼풀, 코, 지방이식수술 등에 활용된다.

 

수면마취는 호흡 및 마취 정도의 조절이 어렵기 때문에 자칫 환자가 숨을 못 쉬는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무호흡 상태가 3분 이상 지속될 경우 생명이 위험하며, 5분 이상 지속될 경우 뇌에 손상을 입을 수 있다. 또한 안면윤곽술과 같은 뼈 수술의 경우 수술 기구와 뼈가 마찰되면서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식염수로 마찰열을 줄여야 하는데, 수면마취 시 자칫 식염수가 기도로 넘어가 흡인성 폐렴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수술법에 맞는 마취법을 선택해야 한다.

 

전신마취는 흡입 혹은 정맥주사 등의 방법으로 중추신경계를 억제하는 마취법으로 환자의 의식 및 통각, 운동 기능, 반사 운동 등을 통제하는 방식이다. 의식이 없기 때문에 호흡이 억제돼 기도 폐쇄가 올 수 있으므로 기도 삽관을 통해 기계호흡을 한다. 만약 환자가 수술 중 통증이나 불편감을 느끼면 혈압에 영향을 줘 출혈량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통증이 있는 수술에 적합하다. 안면윤곽, 안면거상, 가슴성형 등에 활용된다.

 

 

오창현 바노바기 성형외과원장

 

한편 전신마취는 예상치 못한 고열이 나타나거나 낮은 빈도로 부작용이 일어나기도 한다. 수술 중 5분에 1도 정도 급격히 상승하는 악성고열증이 대표적이다. 체온이 42도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수술 중 환자의 체온과 날숨의 이산화탄소농도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체온이 오른다면 흡입마취제를 정맥마취제로 바꾸고 단트롤렌을 주사하는 응급 처치를 시행해야 한다. 

 

악성고열증은 전신마취 환자 6만 명 당 1명의 비율로 나타나는 매우 드문 사례다. 유전적인 인자가 있다고 보고되지만 전신마취를 하기 전까지는 쉽게 알기 어려워 치료제를 보유하고 있는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오창현 대표원장은 “모든 의약품은 낮은 확률이지만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숙련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해 있어야 응급 상황에 적절한 대응이 가능하다”라며 “수술을 앞두고 있다면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해당 병원에서 단트롤렌을 구비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환자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등 응급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도 체크해 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https://jhealthmedia.joins.com/article/article_view.asp?pno=2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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